이찬종 소장 성추행 혐의 무고 가능성

최근 우리나라도 반려견의 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농장',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등 반려동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이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중 주말 아침 즐겨보는 동물농장에 출연하시는 이찬종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 되었다고 합니다.

 

무고 가능성이 높은 사건

이찬종 소장을 성희롱으로 신고한 A씨는 어린 팀원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동의 없이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문제가 되어 직위해제 징계를 받자 갑자기 이찬종 소장에게 1년 6개월 전 성희롱,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 된 사건입니다. 이찬종소장은 일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대화를 했다고는 인정했으나 어떤 신체 접촉이나 성추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에게 사과

반려견 훈련센터에서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후배 보조훈련사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피소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훈련사를 추측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해당 인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찬종소장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괜한 오해를 받은 강형욱 훈련사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찬종소장 측의 입장

이찬종소장의 법무법인은 이찬종소장은 센터장으로부터 자신의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해겠다는 지속적인 협박 및 공갈에 시달리다 결구 거절했고, 센터장이 A씨를 이용해 무고 및 언론제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종 소장측은 "악의적 무고행위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고건으로 종결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