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사과문1 유아인 사과문 배우 유아인이 마약상습투약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습니다. 검은 정장차림으로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며, 영화,드라마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본명 엄홍식)은 3월 28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유아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SNS를 통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3년 2분기에 방영 예정이었던 '승부'와 '종말의 바보'는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유아인과 함께 작품을 함께 했던 동료배우들은 "캐스팅 소식의 반가운 전화도 가슴 설레던 첫 촬영의 기억도 모두 물거품이 되려 ..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