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1 이탈리아의 멋진 배경을 즐기는 영화 : 레터스 투 줄리엣 질실된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잡지사 자료 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빅터는 소피의 약혼자로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소피와 빅터는 신혼여행 겸 이탈리아 베로나로 떠난다. 하지만 빅터는 여행을 즐기기보단 일하기에 바쁘다. 소피는 따로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혼자 유명 관광지인 줄리엣의 집에 방문하게 된다. 줄리엣 발코니 벽에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고백 편지가 붙어있고, 소피는 그 편지를 수거해가는 여인을 따라가게 된다. 여인을 따라간 곳에는 고민 편지에 줄리엣의 이름으로 답장해주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소피도 그곳의 일을 돕게 된다. 편지 수거를 도와주며 우연히 발견한 50년 전에 쓰인 한 통의 편지.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클레어의 편지에 소피는 답장을 쓰게..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