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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가지 살아남기 위한 혈투 : 부산행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 서석우(공유)는 증권회사의 펀드매니저다. 직급은 팀장.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고 딸 수안의 양육권을 놓고 다툼이 있다. 석우는 딸의 생일을 기억하고 선물을 하는데 어린이날 사준 똑같은 게임기였고 수안은 실망한다. 실망한 딸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딸은 엄마가 보고 싶다며 부산에 가길 원한다. 새벽시간 부산에 가기 위해 석우와 수아는 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하는데 경찰차와 소방차, 구급차가 황급히 어디론가 향한다. 하늘에서는 잿가루가 날리고 곧 폭발과 함께 고층아파트가 불타기 시작한다. 부산행 KTX 열차 안에 있던 수안은 후드티 입은 감염자가 역무원을 덮치는 장면을 목격하지만 수안 외에는 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열차는 그대로 출발한.. 2022. 10. 29.
유쾌하고 감동적인 실화 :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도깨비 할머니와 원칙주의 공무원의 만남 민원 도깨비 할머니로 통하는 옥분은 날마다 명진구청에 찾아와 민원을 접수한다. 그녀가 신고한 민원은 8천 건에 달한다. 그리고 명진구청에 발령받은 9급 공무원 민재. 그는 옥분의 민원을 받느라 매일 고생을 한다. 옥분은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했지만 받아들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 학원에서 쫓겨난다. 우연히 민재의 영어실력을 보게 된 옥분은 민재에게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구청에 자리를 깔고 앉아 그를 괴롭힌다. 민재는 20개의 단어를 외워 80점 이상을 맞히면 영어 과외를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시험 당일, 옥분은 아쉽게 75점을 맞았고 민재는 약속은 약속이라며 옥분에게 영어 가르치는 걸 거절한다. 어느 날 민재의 동생 영재가 옥분에게 종종 밥을 얻어먹었다는 걸 알게 되고.. 2022. 10. 28.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남자 : her(그녀) 한국에서 2014년에 개봉한 SF 멜로 영화 her.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남자 이야기를 그렸다. 단순한 운영체제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 202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테오도르 트윔블리는 기업의 전문작가로 낭만적인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을 한다. 거는 어릴 적부터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캐서린과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현재는 별거 중이다. 내향적인 그는 삶이 고독하고 즐겁지 않다. 우연히 인공지능으로 말하고 스스로 진화하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기기를 사게 되는 테오도로. 운영체제가 여성의 정체성을 갖도록 설정하고 운영체제의 그녀(her)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사만다라고 정한다. 사만다의 성장하고 배우는 능력은 놀랍도록 빠르다. 테오도르는 사만다와 대화하면 교감에 익숙해진다. 별거 중인 캐서린은 이혼.. 2022. 10. 2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인턴 2015년 9월에 개봉한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젊은 사장과 시니어 인턴 이야기 줄스 오스틴의 작게 시작한 의류회사가 1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직원이 220명까지 늘어나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의류회사 'About the Fit"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한 벤 휘태커. 그는 전화번호부 출판 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했다. 아내와 사별 후 여행을 즐기던 벤 휘태커는 사회로부터 아직 자신이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원한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합격한다. 벤이 배정된 업무는 바로 창업자 줄스의 개인 인턴이다. 줄스는 처음에는 벤에게 회의적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벤의.. 2022. 10. 27.